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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신애라,차인표와 결혼스토리 및 입양 <마지막방송출연>

 

 

 

 

 

 

 연예계의 대표 잉꼬부부이자 어려운 사람을 돕기위해 항상 노력하는 배우

'신애라' 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방송을 통해 신애라는 남편인 차인표와의 결혼 스토리 및 공개 입양등

여러 에피소드에 대해 진솔하고 솔직한 대화를 한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아

 "힐링캠프 신애라 2편 기대된다" "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 부부 정말 닮고 싶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힐링캠프를 통해 소개된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연인으로 맺을수 있었던 계기는

MBC '사랑을 그대 품안에' 출연 결정 후 신애라는 첫 대본 리딩 자리에서 차인표와 처음 만나게 되었고

"굉장한 이목구비에 옷차림,절도있는 동작에서 나오는 몸짓을 보고

 '내 이상형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 라고 합니다.

"난 진한 스타일 보다 흐릿한 스타일을 좋아했다"라며 최불암을 이상형이였던 신애라지만,

 함께 드라마 촬영을 하며 차인표의 인성에 반해 먼저 대시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열애 사실이 공개되고 1995년 결혼까지 가게 되었으며, 신애라는 힐링캠프를 통해

"차인표와의 연애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으면 지금쯤 노처녀로 살고 있을것같다"
고 말하며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폭탄발언을 하여 출연진을 경악하게 하였습니다.

결혼후 많은 사회공언과 모범적인 행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고 있는 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자신들의 아들인 정민 외에도 두딸인 예은이와 예진이를 입양하기도 했습니다.

 

 

 

신애라가 두딸을 입양하게된 계기에 대해서는 과거 방송을 통해 "입양기관에서 봉사활동 당시 아들 정민이와 똑같이 닮은 아이를 만났다.집에 오니 다른 애들과 다르게 일주일동안 생각이났다"며 말을 하기도 했는데 당시 "그 아이가 계속 생각나 가족들과 상의 끝에 예은이를 입양 하게 됐고,예은이를 위해 예진이도 함께 딸로 받아들이게 됐다"고  두딸을 공개 입양하게 된 과정을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두 딸이 입양사실을 몰랐다가 어느 순간 타인을 통해 알게 됐을 때 받게 될 상처가 걱정되고 무서웠다"며, 입양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 되었고, 필리핀, 방글라데시, 아프리카 등지의 어린이 53명을 성인이 되기까지 후원을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차인표와 신애라는 인터뷰를 통해 "대중의 사랑과 인기,돈은 잠시 빌리는 것일뿐 스타의 것이 아니다.사랑을 준 대중에게 온갖 노력을 다 해야 한다.대중의 사랑을 힘든 이웃에게 돌려주는 것은 스타의 의무다."라고 밝히기도 햇습니다.

 

 

 

또한 신애라는 힐링캠프를 마지막으로 방송으로 방송활동을 잠정 은퇴할 것이라고 발표하게 되는데, 그녀는 2년여간의 공백기간동안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될 것이며,남편인 차인표는 유학이 아닌 잠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현재 출연중인 '끝없는 사랑'의 촬영을 마치는대로 미국으로 출국할것이라고 하네요.

 

 

참 많은것을 보고 느끼게 해준 힐링캠프 신애라 씨 편이었던 같아요~

남의 어려움을 보고도 모른척 할수도 있는데 그걸 모른척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돕고 기도하는 모습이 보기좋았던 방송이었습니다^^